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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시혁-민희진 갈등 배경엔 '뉴진스와 아일릿'…"경영권 탈취 모의"VS"사실무근"
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. 사진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는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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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시혁의 '아일릿'은 뉴진스 카피했나…음악계 "문제는 따로 있다"
민희진 어도어 대표. 사진 어도어 박지원 하이브 CEO(최고경영자)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"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(진상을) 확인한 후 조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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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는 군백기 없다? 방시혁이 심어논 '예약 메시지' 정체
■ 추천! 더중플 - 방시혁 연구 「 'The JoongAng Plus(더중앙플러스)'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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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-게임 융합 실험 탈났다, ‘민희진 사태’ 하이브 딜레마 유료 전용
Today’s Personal Topic,게임 산업의 ‘엔터 인베이전’하이브의 두 마리 토끼 잡기 20%. 하이브 경영권 분쟁에서 공개된 민희진 대표가 보유한 어도어의 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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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주 투자 땐 지라시 봐라? 민희진 ‘맞다이’가 까발린 민낯 [엔터주 투자-K팝] 유료 전용
1조1871억원. 지난달 마지막 7거래일 동안 증발한 국내 최대 K팝 기획사 ‘하이브’의 시가총액이다. 대중은 하이브 자회사 ‘어도어’ 민희진 대표의 ‘역대급’ 기자회견에 큰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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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진스 1인당 52억 정산 받았다…어도어, 하이브 매출 톱3
지난해 '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'에서 데뷔 1년 4개월 만에 ‘톱 글로벌 K-팝 아티스트’를 수상한 뉴진스. 사진 빌보드 하이브로부터의 독립 시도 정황이 포착돼 감사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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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 왕국 약점 드러낸 하이브 내분, 그 뒤엔 ‘한 지붕 11가족’
방시혁은 아일릿의 데뷔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. [사진 빌리프랩]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‘경영권 탈취 시도’를 이유로 감사에 착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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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 "민희진 '경영권 탈취'가 농담? 업무일지에 적혀있다" [반박 전문]
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(오른쪽 사진). 왼쪽 사진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. 중앙포토·연합뉴스 하이브가 전날 열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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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시상식, 투표 끝나지 않았다…내 가수 가치 올리는 팬덤 [비크닉]
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. 쉬는 날이면 리모컨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TV를 사랑하는 마케터 한재동입니다. 찬 바람이 싸늘하게 코끝을 스치면 호빵도 생각나지만, 제게는 멋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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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위기의 K컬처 구하기
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‘황금 막내’가 일을 냈다. 첫 솔로 앨범 ‘골든(GOLDEN)’으로 연일 K팝 솔로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는 BTS 정국 얘기다. 멤버 개인으로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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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시혁 "BTS 전원 재계약, 20년 매니지먼트 이래 가장 행복"
tvN '유퀴즈 온 더 블럭'에 출연한 박진영(중앙 좌)과 방시혁(중앙 우). 사진 tvN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(BTS)과의 두 번째 전원 재계약 관련한 비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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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시혁·테디 “같이 해볼래?”…4대 엔터 다 섭렵한 이 남자 유료 전용
대중음악 산업에서 곡의 가치는 자주 곡의 상품성으로 치환된다. 많은 사람이 좋아하면 할수록 차트에 오래 머물고, 음반 판매로 이어지며, 음악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애쓴 사람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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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 쉼없는 하이브 제국…방시혁은 오늘도 연결한다 유료 전용
음악에 기반을 둔 엔터테인먼트·라이프스타일·플랫폼 기업 방시혁 의장이 꿈꾸는 하이브의 미래다. 아무리 모든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복합형 혁신 모델이 탄생한다고 하지만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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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방시혁 보고 투자했다”…하이브, BTS 뺀 비장의 무기 유료 전용
28만4000원. 지난 16일 기준 하이브 주가다. 2020년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(27만원)와 비슷한 수준. 2021년 말 최고가 41만원에 비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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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유치 1년 만에 도산 위기… 방시혁 "난 형편없는 경영자였다" 유료 전용
그룹 방탄소년단(BTS)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때, 방시혁은 세계 음악업계의 성공신화로 불린다. 특히 국내에선 가요 3사(SM·JYP·YG)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그래미 후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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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브루노마스의 하입보이요”…음악산업 뒤흔든 AI 임팩트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AI는 음악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미국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뉴진스의 ‘하입보이’를 부르고, 14년 전 세상을 뜬 마이클 잭슨이 피프티 피프티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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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프로듀서 접고 가수됐다…'그 좋다는 하이브' 나온 이유
아도라는 2016년 빅히트 입사 당시 사내 첫 여성 프로듀서로 주목받았다. 사진 오라엔터테인먼트 제공 ‘방탄소년단 프로듀서’.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탐나는 이름이겠지만, 아도라(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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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가 떨어져도 상관없다, 네 인생이다” … 방시혁 독설
사이먼 코웰(左), 방시혁(右) “이런 태도로는 절대 가수가 못 된다. 네가 떨어지든 말든 상관없다. 네 인생이다.”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의 이런 독한 발언이 화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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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방탄소년단 공부하자”…소속사 상장 추진에 증권사들 러브콜
방탄소년단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(빅히트)가 상장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.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내년 하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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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 '쩔어' 컨셉 포토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
방탄소년단의 노래 '쩔어' 컨셉포토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 비밀이 하나 있다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2015년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'쩔어'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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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이크 드롭' 2주 연속 '핫 100'…빌보드+오리콘 쌍끌이 간다
지난 10일 콘서트 3부작 윙스 투어 파이널 공연을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방탄소년단의 쌍끌이 전략이 톡톡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. 12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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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, 전주동물원 놀이기구 타고 완주서 패러글라이딩
방탄소년단(BTS)이 지난 4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'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-SBS 슈퍼콘서트' 무대에 올라 공연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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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·여자친구 한 지붕 아래에…빅히트, 쏘스뮤직 인수했다
[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=연합뉴스]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한 식구가 됐다. 29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“쏘스뮤직의 지분 인수 계약을 완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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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“文대통령 태국 방문, 한‧아세안 정상회의 성공 포석 기대”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후 태국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청와대는 3일 동아시아국가연합(아세안‧ASEAN) 관련 정상회